KBN News
뉴욕시 렌트안정아파트 최대 3% 인상 전망
05/10/21
뉴욕주 렌트안정법의 적용을 받는 뉴욕시 아파트 120만 가구에 대한 렌트가 2년째 동결되거나 소폭 인상에 그칠 것으로 전망됩니다.
렌트 인상률을 확정하는 최종 표결은 다음달 6월 23일 시행됩니다.
뉴욕시 렌트가이드라인위원회는 지난 5일 예비 표결을 실시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 사이 리스를 갱신하는 경우의 렌트 인상률을 1년 연장은 0~2%, 2년 연장은 1~3%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RGB는 이날 표결에서 찬성 5표, 반대 4표로 이 인상안을가결했습니다.
RGB는 추후 수차례의 미팅과 공청회를 열고 랜드로드와 세입자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RGB 측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실업률 급등 등 세입자의 경제적 타격을 감안해 렌트를 동결한 바 있습니다.
한편, 이번 투표에 앞서 랜드로드 측은 재산세가 3.9%인상되는 등 각종 경비가 증가했다는 이유로 1년 임대에 2.75%, 2년 임대에 5.75% 렌트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반대로 세입자 권익단체들은 각종 정부의 지원만으로는 렌트를 지불하고 생활하기에 충분치 않다면서 렌트를 5% 삭감할 것을 요구해왔습니다.
렌트 인상률을 확정하는 위원회의 최종 표결은 오는 6월 23일에 시행되고 오는 10월부터 발효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