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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7월4일까지 성인 70% 최소 1회 접종"
05/05/21
바이든 대통령이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새로운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 미국의 성인의 70%가 코로나19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요.
달성하려면 앞으로 두달간 1억회의 접종이 이뤄져야 합니다.
어제 바이든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터널 끝의 빛이 실제로 점점 더 밝아지고 있다"며 독립기념일인 7월 4일까지는 미 성인의 70%가 코로나 19 백신을 최소 1회 접종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그때까지 1억6천만 명이 면역에 필요한 접종을 완전히 끝내도록 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앞으로 두 달 남은 독립기념일은 앞서 바이든 대통령이 소규모 친구나 가족과 뒷마당에 모여 축하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바이러스로부터의 독립 시작'을 언급하기도 한 날입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재 1억500만 명의 미국인이 백신 접종을 완전히 마쳤고, 성인의 55%인 1억4천700만명은 최소 1회 접종을 바쳤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새 목표를 달성하려면 앞으로 두 달간 1회와 2회째를 포함해 1억 회의 접종이 이뤄져야 합니다.
현재 미국의 하루 접종 횟수는 220만 회 수준으로 대다수 성인이 1회차 접종을 마쳐 속도 자체가 둔화되기도 했지만, 상당수의 사람들이 접종자체를 꺼리고 있다는 점이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 입니다.
때문에 바이든 대통령은 접종을 망설이는 사람들에게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