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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엔테크 CEO "코로나 대유행 내년 중반까지는 지속"

05/05/21



바이오엔테크의 창업자 우구르 사힌 최고경영자(CEO)가 2022년 중반까지는 팬데믹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독일 바이오엔텍 창업자인 우구르 사힌 CEO는 어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주최한 'CEO 협의회 서밋' 행사에서  2022년 중반까지 팬데믹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사힌 CEO는 인도를 비롯한 개발도상국들에서 아직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는 추세라고 지적하면서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률을 높여야 필요가 있고, 그렇지 않으면 아무도 안전하지 않을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집단면역을 달성해야 대유행을 종식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을 개발한 사힌 CEO는 "2022년 중반까지 인도처럼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들도 높은 수준의 백신 접종률을 기록하면 집단면역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어 "향후 12개월 동안 점점 더 많은 선진 공업국과 개발도상국, 저소득 국가가 백신 제조 역량을 늘리고 새로운 제조 시설을 추가하면 이런 유형의 집단면역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힌 CEO의 아내인 외즐렘 튀레지 최고의학책임자(CMO)도 이날 행사에 참여해 바이오엔테크는 더 많은 백신을 제조하기 위해 30개 이상의 다른 기업과 '제조 연합'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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