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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의원들, 매월 2000달러 현급 지급 다시 추진
05/05/21
연방의회의 일부 의원들이 4차 경기부양책의 일환으로 매달 2,000달러의 현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일회성 부양책이 아니라 코로나 사태가 끝날때까지 매월 현금을 지원해야한다는 내용입니다.
연방하원의 라시다 틀라입·알렉산드라 오카시오 코르테즈·일한 오마·버니 왓슨 등 민주당 내 대표적인 진보 성향 의원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끝날 때까지 매월 2,000달러의 현금 지급을 골자로 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전 세차례현의 현금 지원금과는 달리 일회성이 아닌 매월 현금을 지급하자는 내용입니다.
아울러 코로나19 사태 종식 때까지 모든 미국인에게 매월 2,000달러를 지원해야 한다는 온라인 청원(bit.ly/33ifIxD)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어제 까지 210만 명 이상이 동참했습니다.
이 청원을 시작한 덴버의 식당업주 스테파니 보닌은 “그간의 부양책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매월 성인 2,000달러씩, 아동 1,000달러씩 현금 지원이 이뤄지지 않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소득과 일자리, 집을 잃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4차 부양책에 대해서 직접적인 입장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 제안은 연방정부 재정 부족을 우려하는 공화당과 민주당 내 온건파 의원들의 지지를 얻긴 힘들어 보입니다.
하지만 민주당 내에서는 론 와이든 상원 재원위원장과 버니 샌더스 상원 예산 위원장 등을 중심으로 4차 현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