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SNS 퇴출당한 트럼프, 새 웹사이트 공개
05/05/21
사실상 모든 소셜미디어(SNS)에서 퇴출당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새로운 웹사이트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1월6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연방 의회의사당에 난입해 폭동을 벌인 이후 주요 SNS들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계정을 정지시켰습니다.
지속적으로 대선 사기 주장을 지속해온 트럼프 전 대통령이 의회 습격을 부추겼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애용하던 트위터는 1월8일 그를 영구 퇴출했습니다.
어제 USA투데이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내놓은 웹사이트 '도널드 트럼프의 책상에서(From the desk of Donald J. Trump)'가 어제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이트에 접속하면 공화당 내 트럼프 비판 세력인 리즈 체니 하원의원과 밋 롬니 상원의원을 비판하는 메시지 등이 올라와 있습니다.
다만 이날 공개된 웹사이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만들겠다던 새 SNS 플랫폼과는 거리가 있습니다.
SNS와 달리 독자가 댓글을 다는 등의 방식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소통할 수 없고, 일방적인 발표 창구 식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대변인 제이슨 밀러는 "이건 새 SNS 플랫폼이 아니라며, 가까운 시일 내 그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트윗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