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맨해튼 거리에서 아시아계 여성 망치로 공격
05/04/21
역시 지난 2일 맨하탄에서는 한 30대 아시아 여성이 흑인 여성으로부터 망치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로 보고 가해자를 수배 중입니다.
어제 ABC 방송 등은 뉴욕 경찰 발표를 인용해 대만계 여성 31상 테레사가 지난 2일 저녁 8시40분께 뉴욕 맨해튼 중심가를 걷다가 50대로 보이는 흑인 여성으로부터 망치 공격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뉴욕패션기술대학(FIT) 대학원 졸업생인 테레사는 당시 친구와 함께 지하철역 인근을 걷고 있었는데 용의자 흑인 여성이 다가와 시비를 걸었습니다.
이후 용의자 가해 여성은 다짜고짜 마스크를 벗으라고 명령한 후 망치로 여성의 머리를 가격하고 달아났습니다.
경찰이 공개한 주변 CCTV에는 범행 장면이 전부 찍혔습니다.
머리에 부상을 입은 피해자는 인근 뉴욕대(NYU) 랭곤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피해 여성은 머리에 7바늘을 꿰메는 등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이번 공격으로 큰 정신적 충격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범죄로 보고, 가해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