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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악관 "WTO와 백신 지재권 면제 논의"

05/04/21



코로나 19 백신의 부족으로 백신의 지적 재산권을 면제해달라는 요청이 인도 등 여러 국가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바이든 행정부는 백신의 지적재산권을 한시적으로 면제하는 것을 두고 다음주  세계보건기구(WTO)와 논의할 예정입니다. 

론 클레인 실장은 어제 CBS '페이스 더 네이션'(Face the Nation) 인터뷰에서 "캐서린 타이  무역대표부(USTR) 대표가 다음주 WTO에 가서 어떻게 하면 백신을 더 널리 분배하고 더 널리 허가 받으며 더 널리 공유할 수 있을 지에 대해 논의를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 앞으로 이에 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인도의 하루 신규 확진자가 전 세계 처음으로 4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상황이 악화하고있는 가운데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바이든 대통령에게 백신을 자체 생산할 수 있도록 지적재산권을 면제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다만 클레인 실장은 이와 관련해 "지적재산권은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다"면서 "생산 문제가 가장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클레인 실장은 "알다시피 인도에 대한 원조를 서두르고 있고, 의약품과 백신 원료를 실은 5대의 대형 수송기를 보낼 것"이라며 미국이 1억 달러(약 1100억원) 상당의 의약품 및 의료장비를 긴급 지원하고 있는 사실을 상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도는 자체적인 코비실드(Covishield) 백신을 보유하고 있지만 원료가 부족해 생산 속도가 늦어졌다"며 긴급 지원에 2000만 회분의 화이자-바이오엔테크 백신 원료도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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