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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감소세… ‘100불·공짜음료·특별할인’

05/04/21



미국의 성인 절반 이상이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지만, 최근 들어 백신 접종 속도가 점차 느려지고 있습니다.

여러 주 당국은 주민들에게 코로나 19  백신을 맞히려고 각종 인센티브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 

정치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웨스트버지니아주는  백신을 맞는 16∼35세 주민들에게 100달러짜리 예금증서를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금껏 쓴 돈에 비하면 얼마 안 되는 비용이라는 게 주 당국의 논리로 백신을 맞을 생각이 덜한 청년층을 100달러로 유인해서라도 빨리 백신을 맞히고 집단면역을 달성해야한다는 겁니다. 

미시간주 디트로이트는 백신 맞을 사람을 데려오는 주민에게 50달러짜리 현금카드를 줍니다.

코네티컷주는 백신을 맞은 주민이 19∼31일에 식당에서 식사할 때 공짜 음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민들에게 외식을 유도해서 외식업계도 살리고 백신 접종률도 높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일리노이주 시카고는 백신 접종을 마친 주민이 미용실 등지에서 특별 할인을 받을 수 있게 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텍사스주 해리스카운티는 백신을 맞은 주민들을 위해 25만 달러 상당의 상품권과 관련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백신 접종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에는 당국뿐 아니라 기업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도넛 체인 크리스피크림은 3월 하순부터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게 공짜 도넛 한 개를 주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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