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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1년 전보다 20% 상승… 버블현상 지적도

05/04/21



4월 평균 주택 가격이 1년 전과 비교해서 20%나 상승했습니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수급 불균형이 심화된 게 주된 원인으로 꼽히는데 상승세가 지속될 지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같은 위기는 일어나지 않을 거란 전망이 나옵니다. 

부동산 플랫폼 업체 레드핀에 따르면 미국의 4월 평균 주택 가격은 34만7500만 달러(약 3억9000만원)로 1년 전과 비교해 20% 올랐습니다.

내놓은 집이 팔리는 데까지 걸린 기간은 평균 20일로 조사됐습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드가 지난달 27일 공개한 2월 주요 도시 20 주택가격 지수는 1년 전에 비해 11.9% 뛰었습니다.

이에 대해 포브스는 지난 2006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런 상승폭을 두고 전문가들은 수급 불균형을 원인으로 꼽았습니다.

저금리와 경기 부양책, 봉쇄 조치와 재택 근무가 집값 상승을 부채질했는데 코로나19로 새로운 주택 건설에는 차질이 빚어지면서 이미 심각한 주택 부족 현상을 심화했습니다.

모기지은행협회 수석 경제학자인 마이크 프래탄토니는 "수요는 매우 강한 반면 공급은 극도로 제한적이었다"면서 "수급 불균형이 심화돼 주택 가격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전문가들은 집값 상승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다만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 같은 버블 붕괴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관측했습니다.

한편 포브스는 "신규 주택 공급이 늘어나더라고 수요를 충족하긴 어려울 것"이라며 "한동안 집값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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