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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내달 21일 한미 정상회담… 철통동맹 강조"
05/03/21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달 21일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첫 한미 정상회담을 가집니다.
문 대통령이 취임한 이후 10번째로 갖는 한미 정상회담입니다.
어제 백악관은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달 21일 백악관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5월21일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맞이하기를 고대하고 있다"고밝혔습니다.
이어 "문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한미의 철통같은 동맹과 우리 정부, 국민, 그리고 경제의 광범위하고 깊은 유대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바이든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협력해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고 긴밀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한국시간으로 30일 오전 춘추관 브리핑에서 이런 한미 정상회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상견례적 성격을 가진 이번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진전을 위한 한미 간 공조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경제·통상 등 실질 협력과 함께 기후변화와 코로나19 등 글로벌 도전 과제에 대한 대응협력도 논의합니다.
한편 문 대통령은 트럼프 전 대통령 시절 모두 9번의 한미 정상회담을 가졌고 이번이 10번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