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3월 개인소득, 역대 최대폭 증가… 재난지원금 덕분
05/03/21
소비자들의 지출 규모가 3월에 역대 최대폭으로 급증했습니다.
연방 정부로부터 세 번째 코로나19 현금 지원을 받으면서 개인 소득이 급증한 덕분으로 분석됩니다.
상무부는 오늘 2월에 소비자 지출은 전월대비 1.0% 감소했지만 3월에는 4.2%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소비자 지출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3분의 2가 넘는 막중한 부문입니다.
개인 소득은 2월에 전달보다 7.0%가 줄었다가 3월에 무려 21.1%가 뛰었습니다.
2020년 12월 말 9000억 달러 규모의 5차 코로나재난 구제금이 성사된 뒤 올 1월에는 1억5000만 명이 넘는 미국인들이 1인당 600달러의 구제 수표를 받았습니다.
수표 지급이 마무리된 2월에 소득이 줄었다가 3월11일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6차 재난구제금이 실현되자 다시 급증한 겁니다.
재무부와 국세청은 다시 1인당 1400달러의 구제 수표를 보냈고 실직자들은 주급 300달러의 연방 특별실업수당을 추가로 수령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인 소득이 늘어남에 따라 2분기(4월~6월)에 소비 지출이 가속화할 튼튼한 기반을 구축하면 이를 바탕으로 분기 성장률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는 올 1분기에 연율 6.4% 성장을 달성했고 올 통틀어 6%~8% 성장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