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성과 강조… "타국 위한 무기고 될 것"
04/29/21
바이든 정부는 취임 100일동안 코로나 19 백신 2억 2천만회 접종을 달성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백신 접종 성과'에 대해서도 강조하면서 다른 나라들을 위한 '백신 무기고'를 자처했습니다.
앞으로의 백신 반출에도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는 100일 동안 (코로나19 백신) 2억2000만 회를 맞췄다"며 신임 행정부의 백신 접종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또 자신이 취임했던 당시 미국 상황을 거론해, "100일 전 미국은 집에 불이 났었다"고 회고하고 "행동해야 했다"며 자신의 '미국 구조 계획(American Rescue Plan)'을 언급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를 "미국 역사상 가장 중대한 구조 패키지"였고 " 이미 그 결과를 보고 있다"면서 취임 100일 이후 백신 접종 성과를 거론하고 "연방 자원을 총동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현재 미국인의 90%는 백신 접종 장소 5마일(약 8㎞) 이내에 살고, "16세 이상이라면 모두 (접종) 자격이 있고, 바로 나가 백신을 맞을 수 있다"며 "가서 백신을 맞으라"고 권유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당초 취임 후 100일 이내 코로나19 백신 1억 회분 접종을 목표치로 제시했었지만, 예상보다 빠른 백신 접종으로 중도에 목표치를 2억 회분으로상향했고, 지난 21일 이 목표 달성을 발표했습니다.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미국이 민주주의의 무기고였듯, 우리는 다른 국가를 위한 '백신 무기고(vaccines for other countries)'가 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잉여 백신 반출의 가능성도 제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