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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택가격, 11.9% 상승… 7년만에 최대
04/28/21
지난 2월 주택 가격이 거의 7년만에 최대로 올랐습니다.
1년전보다 무려 11.9%가 뛰었는데, 매물은 적고 수요가 급증한 데 따른 급상승세입니다.
어제 공개된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의 2월 주요도시 20 주택가격 지수는 1년 전보다 11.9% 뛰어 2014년 3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이 지수는 지난 1월에도 11.1% 뛰었는데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2월에도 급상승세가이어졌습니다.
20개 전 도시에서 상승했고 이 중 애리조나주 피닉스가 17.4%, 샌디에이고 15.4%, 시애틀 15.4%로 상승세가 높았습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주택 수요가 급증했고, 재택근무가 가능한 미국인들은 좀 더 큰 집이나 다른 지역의 주택을 지역습니다.
거기다 주택할부금 이율도 낮아져 30년 고정 만기의 이율이 지난주 3% 밑으로떨어졌습니다.
반면 이런 수요 증가와는 반대 방향으로 사람들은 팬데믹 기간동안 집을 팔려고 내놓는 것을 꺼려해 매물은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 업소에 매물로 내놓은 집 수가 늘기 시작했다는 진단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공급 부족이 조금 해소될 전망도 나옵니다.
그럴 경우 주택가격 급중세는 누그러질 수있습니다.
지난주 상무부는 신축 주택의 판매량이 3월에 전달보다 거의 21%나 뛰어 2006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구축 주택의 판매량은 시장에 나온 매물이 적어 3월에 연속 두 달 떨어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