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30대 남성 얀센 백신 접종 후 혈전 증세
04/27/21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뒤 혈전증 증세를 보여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는 모두 18세에서 59세 사이 여성이었는데 남성이 혈전 증세를 보인 건 처음입니다.
어제 캘리포니아주 샌스란시스코 의과대학은 성명을 발표하고 30 대 남성이 존슨앤존슨 자회사 얀센의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한 뒤 혈전증 증세로 입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월27일 존슨앤드존슨 백신이 보건당국으로부터 긴급 승인을 받은 이후 남성이 혈전 증세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어 대학측은 "해당 남성은 현재 몸상태가 호전됐고 며칠 내 퇴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남성은 얀센 백신 접종 후 13일 뒤에 등 아래쪽과 다리 부위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지난 23일 질병통제예방센터는(CDC)는 전국적으로 800만명이 얀센 백신을 접종했고, 이들 중 15명이 혈전 증세를 보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이때까지 혈전 증세를 보인 사람들은 모두 18세 -59세 사이 여성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 3명이 사망했고 또 다른 7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인원은 퇴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