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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정상화 앞둔 뉴욕, 6월부터 관광 캠페인

04/22/21



코로나 19로 큰 피해을 입은 뉴욕이 본격적으로 다시 관광객 유치에 나섰습니다.

기존 관광 캠페인 예산에 10배에 달하는 3천만달러를 투자해서 관광객 유치에 돌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뉴욕시가 6월부터 3천만 달러를 들여 관광 홍보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 이전 뉴욕시의 관광 캠페인 예산은 300만 달러 수준이었는데, 방문객을 늘리기 위해 기존 예산의 10배를 광고에 투입하겠다는 방침입니다. 

뉴욕시 관광 사업 업무를 담당하는 NYC 앤드 컴퍼니의 프레드 딕슨 대표는 "뉴욕시가 방문객들에게 열려있고, 환영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때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도 성명을 통해 관광이 뉴욕시에서 수십만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면서 관광 캠페인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뉴욕은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 중 하나였지만, 코로나19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2019년 뉴욕을 방문한 관광객은 6천660만 명에 달했지만 지난해 방문객은 2천230만 명으로 3분의 1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면서 뉴욕을 찾는 관광객도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업을 중단했던 뉴욕의 호텔업계도 본격적으로 손님맞이에 나섰습니다.

관광업 정보업체인 STR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뉴욕 시내의 호텔 객실 점유율은 52.2%로 1월 38%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3월의 객실 점유율은 87.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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