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미국인 10명중 7명, 플로이드 살해 경관 유죄에 찬성

04/22/21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살해한 백인 경찰 데릭 쇼빈에게 배심원이  유죄 평결을 내렸는데요. 

미국인 10명 중 7명은 이 평결에 찬성한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제 ABC 방송은 여론조사업체 입소스와 공동으로 온라인을 통해 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71%는 전 경관 데릭 쇼빈에 대한 유죄 평결이 옳다고 대답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옳지 않다고 대답한 비율은 13%, 모르겠다는 답은 15%였습니다.

다만 유죄 찬성률은 당파에 따라 엇갈렸습니다.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는 유죄 찬성률이 85% 달했고, 공화당 지지자 중에서는 55%에 그쳤습니다.

입소스 대표인 클리프 영은 "평결에서는 플로이드 사망 사건이 범죄이고, 따라서 처분 또한 정당하다는 데 드물게도 초당적 합의가 형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실 속 사람들의 인식은 여전히 미국인의 당파적 성향에 따라 좌우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오늘 워싱턴포스트는 일부 공화당 정치인은 격한 표현을 써가며 유죄 평결에 반대했다고 전했습니다.

어맨다 체이스 버지니아주 상원의원은 지난 20일 한 모임에 참석해 이번 유죄 평결에 대해  "역겹다"면서 배심원단이 폭력적역풍을 무서워하면서 아무도 무죄 평결을 내리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미네소타주 헤너핀 카운티 배심원단은 전날인 20일 플로이드 사망 사건의 피의자이자 데릭 쇼빈 전 경관에게 유죄를 평결했습니다.

구체적인 형량을 정하는 판사의 선고는 2개월 뒤에 진행됩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