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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봄 날씨에 갑자기 ‘한파·폭설·강풍’ 예보
04/21/21
요 며칠 뉴욕일원은 화씨 60도를 웃돌며 완연한 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아침에눈 기온이 급강하 하면서 강풍과 함께 일부지역에는 폭설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주말에 예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뉴욕주 중부와 서부 지역에 때아닌 한파가 일시적으로 들이닥칠 수 있다는 예보를 내놨습니다.
허드슨 밸리와 뉴욕시, 롱아일랜드 지역에는 강풍과 함께 폭우와 천둥을, 그리고 뉴욕주 북서부 핑거 레이크스 지역은 눈보라와 함께 일부 지역의 경우 최대 적설량이 8인치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북동부 지역은 예년과 다름없는 날씨를 나타냈지만, 오늘 오전부터 동부 해안가의 따뜻한 대기가 차가운 북극 공기가 마주치면서 불안정한 날씨를 보일 것이라는 설명입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성명에서 "또 한 차례의 매우 극심한 날씨가 뉴욕주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서부 지역과 핑거 레이크스 지역에는 아침 시간에 폭설이, 캐피탈 리전과 미드-허드슨에서는 천둥이 칠 수도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는 "주정부 기관에 날씨를 면밀히 추적하고 지역정부의 어떤 지원 요청에도 준비돼 있을 것을 지시했다"면서 "특히 내일 아침 이동하는 뉴요커들이 조심해서 운전할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습니다.
뉴욕시의 내일아침 최저기온은 36도, 낮 최고 기온은 52도로 예상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