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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백신 대신 식염수 주사… 월그린 황당 실수

04/21/21



놀스캐롤라이나주 월그린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으러 온 사람에게 식염수를 주사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접종 전 화이자와 생리식염수를 섞어서 희석해야 하는데 그 과정이 없이 식염수만 접종한 겁니다.

월그린은 실수를 시인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주사를 허가받은 약국 체인 월그린은 성명을 내고 최근 노스캐롤라이나주 먼로에 있는 자사 지점에서 코로나 19 백신을 맞으러 온 상당수의 사람에게 식염수를 주사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시인했습니다.

월그린스는 다만 일부 사람만 부작용의 피해를 봤다면서 주사를 잘 못 맞은 사람들이 최대한 빨리 다시 접종할 수 있도록 연락했다고 밝혔습니다. 

먼로 주민 리사 스트론은 지난달 20일 해당 월그린스 지점을 방문했다가 주사를 잘못 맞은 후 다른 주민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지역방송에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월그린은 당시 주사를 놓던 약사가 화이자 백신을 생리식염수에 섞는 것을 잊고 식염수만 주사했다고 스트론에 해명했습니다.

화이자는 자사 백신에 식염수를 넣어 희석해 쓰도록 하고 있습니다. 

문제의 윌그린 지점은 당일 접종을 모두 끝마치고도 백신이 너무 많이 남아 있어 그제야 주사를 잘못 놨다는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월그린은 현재 문제 지점을 조사 중이라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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