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요커 4명 중 1명 “백신 맞을 계획 없다”
04/21/21
하지만 여전히 뉴욕시민 4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 없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뉴욕시민의 접종률은 50-70%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최근 ‘뉴스1’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입소스’가 3000명의 뉴욕시민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시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1%는 백신을 “접종하지 않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또 14%는 “확실치는 않지만 접종하지 않을 것 같다”고 대답하면서, 전체의 25%가 백신 접종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응답자의 48%는 “이미 접종을 완료했다”고 답했고, 27%는 “접종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백신 접종 의사는 여성보다는 남성이, 흑인 또는 히스패닉계 보다는 백인과 아시안이 더 높았습니다.
또 고소득층이 저소득층보다, 민주당 지지자가 공화당 지지자보다 백신 접종 의사가 높았습니다.
그런데 특히 시니어의 상당수는 아직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일 기준 뉴욕시 백신 트래커에 따르면, 85세 이상의 52%, 75~84세의 38%, 65~74세의 32%가 아직까지 1회도 백신을 맞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65세 이상 뉴욕시민의 백신 접종률은 50~70% 수준에 머무는 상태입니다.
20~40대의 백신 접종률 30~40%에 비하면 확연히 높은 것이지만 이들에게 백신 접종이 허용된 시점을 고려하면 결코 높은 수준은 아니라는 분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