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백악관, 워싱턴 D.C. 주 승격 공식 지지
04/21/21
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회가 워싱턴D.C.를 주(州)로 승격하는 법안을 의결했습니다.
백악관도 해당 법안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더힐에 따르면 백악관 예산관리국(OMB)는 오늘 행정정책 발표문에서 "워싱턴 더글러스 커먼웰스 주(State of Washington, Douglass Commonwealth)를 51번째주로 세우는 것은 우리 연방을 더 강하고 정의롭게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어 "워싱턴D.C.는 탄탄한 경제와 풍부한 문화, 민주주의에 완전하고 평등하게 참여할 권리가 있는 각계각층의 미국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의회에 워싱턴D.C. 시민을 위해 신속하고 질서정연한 주정부 전환을 제공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워싱턴D.C.의 주 승격에 찬성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워싱턴D.C.에는 와이오밍주와 버몬트주보다 더 많은 70만명의 상주 인구가 있습니다.
민주당이 바이든 대통령 취임 100일이내 워싱턴 D.C.의 주 승격을 공약한 가운데 하원은 이번주 주 승격 법안을 본회의 표결에 붙일 예정입니다.
하원 부감독·개혁위원회(HCOGR)는 지난 14일 이 법안을 가결했으며 이 법안이 최종 의결되기 위해서는 공화당 상원의원 최소 10명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DC가 주로 승격되면 연방 상원의원 2석과 연방 하원의원 1석이 할당됩니다.
현재 하원 대의원 1명이 있지만 투표권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