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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효과 보강 위한 '부스터샷' 계획 수립 중
04/16/21
연방 정부가 코로나19 백신 접종 효과를 보강하기 위해서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기존 백신의 효능을 강화하면서 변이 바이러스도 겨냥한 추가 백신이 될 거란 전망입니다.
데이비드 케슬러 보건복지부 코로나19 대응 수석과학담당자는 어제 하원 코로나바이러스 위기 소위원회의 청문회에서 "백신 추가 도스의 가능성과 관련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케슬러 박사는 "다른 백신들과 마찬가지로, 후속 접종이 바람직할지도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추가로 맞는 백신 주사를 의미합니다.
이날 같이 청문회에 나온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처럼 코로나19 백신의 효능 강화를 위한 접근법이 몇 가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 가지는 애초에 맞은 백신의 효능을 강화하면서 변이 바이러스까지 막아줄 만큼 강력한 부스터샷 백신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또 특정 변이를 겨냥해 여기에 효과 있는 부스터샷 백신을 만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파우치 소장은 "이 방법의 문제점은 점점 더 많은 변이가 생겨나면 거의 '두더지 잡기' 게임을 하는 것 같다는 점"이라며 "이것을 때리면 다음엔 그다음 것, 또 그다음 것으로 가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것이 모든 종류의 변이에 다 대처할 수 있는 더 보편적인 백신을 만들려는 이유"라며 "그게 궁극적인 엔드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