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효과 없는 사람 수백만명"… 항체치료제 주목
04/16/21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도 항체를 생성하기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태어날때부터 면역시스템이 완전 하지 않거나 질병으로 면역력을 잃은 경우인데요. 이런 사람들을 위한 항체치료제가 그 대안이 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이 면역력 부족으로 백신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단일클론항체(monoclonal antibodies) 치료를 시험하고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NYT는 면역 문제로 코로나19 백신이 듣지 않는 환자 수가 정확히 집계되지 않았지만 수백만명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태어날 때부터 면역 시스템이 불완전하거나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면역 방어시스템을 잃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때문에 코로나19에 감염되거나 백신을 맞아도 항체가 거의 형성되지 않고,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오랫동안 앓게 되며 사망률이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영국 과학자들이 크론병이나 궤양성 대장염에 걸린 환자 약 7천명을 추적한 결과, 자가면역 치료제 레미케이드를 투약받은 환자 가운데 백신을 1차례 접종한 뒤 코로나19 감염이 예방된 비율은 34%에 그쳤습니다.
이외 이식 치료를 받은 환자 436명 가운데 코로나19 백신을 한차례 맞고 3주 후 항체가 생긴 비율은 17%에 불과했습니다.
또 80세가 넘는 사람 들중 일부는 고령화로 인한 면역 반응 약화로 백신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에 식품의약국(FDA)은 코로나19의 단일클론항체 치료제를 여러건 승인했고, 일부 항체 치료제가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실험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뉴욕시 마운트 시나이 아이칸 의대의 샬럿 커닝햄-런들스 박사는 코로나19와 관련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항체 치료를 실험해왔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