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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급증 미시간주 "백신 더 달라"
04/12/21
최근 미시간 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습니다.
그레천 휘트머 주지사는 인구 기준으로 백신을 할당하는 건 코로나 19대응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면서, 연방정부에 더 많은 백신을 요청했습니다.
어제 그레첸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CBS 프로그램인 '페이스더네이션'에서 주별 인구를 기준으로 백신을 할당하는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이 코로나19 대응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인구 약 1000만명의 미시간주는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2월 저점 대비 7배로 늘었고 병원이 포화 상태가 되는 등 주요 코로나19 핫스폿이 됐습니다.
때문에 휘트머 주지사는 연방정부에 더 많은 백신을 요청했습니다.
휘트머 주지사는 지난 2주 동안 미시간에서 100만회 이상의 백신이 투여됐다고 밝히면서, 주정부는 백신을 접종할 준비가 됐고 "미시간주에 백신이 오기만 하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백신은 (확진자가) 급증할 때 필요한 곳에 서둘러 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미시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 내일은 다른 주에서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핫스폿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미시간은 다른 여러 주와 달리 아직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고, 식당과 다른 사업장의 수용 인원 제한도 풀지 않았습니다.
다만 휘트머 주지사는 최근의 급증에 대응해 방역지침을 더 강화하겠다고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