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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 맨해튼 혼잡통행료 급물살

04/12/21



뉴욕시가 추진하고 있는 혼잡통행료 도입 방안이 빠르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연방도로청이 혼잡통행료 도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 승인햇습니다. 

지난 9일 WABC 방송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후 뉴욕시의 혼잡통행료 도입이 가시화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뉴욕은 맨해튼의 교통난을 완화하고 대중교통 재원을 조달한다는 목표 아래 지난 2019년 혼잡통행료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당초 계획은 올해부터 맨해튼 중심부인 센트럴파크 남쪽으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혼잡통행료를 징수하겠다는 것이었지만,  트럼프 행정부가 승인을 미뤄 지금껏 시행이 미뤄져왔습니다. 

하지만 바이든 행정부 출범 후 연방도로청(FHA)은 최근 뉴욕시에 혼잡통행료 제도 도입을 위한 환경영향평가를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약식 환경영향평가와 공청회 등 절차를 거치면 제도를 시행할 수있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되면 뉴욕시는 연간 10억 달러(한화 약 1조1천200억 원)의 재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되고, 뉴욕시는 이 재원을 대중교통 시스템 보수와 확장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뉴욕의 정치인들은 혼잡통행료 제도가 재정 뿐 아니라 도심 정체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데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도입되는 혼잡통행료에 대해 반대 여론도 적지않습니다.

특히 맨해튼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거주하는 뉴저지주(州)에서는 현재 허드슨강을 건널 때 내는 통행료 외에 혼잡통행료까지 내는 것은 과도한 부담이라는 반발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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