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뉴욕시 공립학교 확진자 4명 나와야 학교 폐쇄

04/09/21



12일부터는 뉴욕시 공립학교의 코로나 19 확진자 대처 규정이 완화됩니다.

그동안은 한 교실이나 건물에서 확진자가 두 명 이상이 나오면 학교 문을 열흘간 닫아왔는데요.

이제는 코로나 19확진자가 4명 이상 발생해야 학교 문을 닫습니다. 

어제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과 메이샤 포터 시 교육감은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오는 12일부터는 새로운 공립교 확진자 발생 시 대처 규정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한 학교에서 1주일 동안 4명 이상의 확진자가 발생하고, 접촉추적 조사결과 교내 감염이 확인될 경우에만 해당 학교가 문을 10일 간 닫게 됩니다. 

단, 한 건물을 여러 학교가 공유할 경우엔 해당 학교만 적용됩니다.

한 학교에서 2~3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엔 등교·대면수업이 계속됩니다. 

대신 무작위 코로나19 검사량을 두배, 전체 인원 가운데 40%까지 늘리고,  또 만약 한 교실에서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해당 교실은 10일 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됩니다. 

확진자 1명 발생 즉시 24시간 동안 학교 건물을 닫는 규정도 없어집니다.

당초 뉴욕시 공립교는 한 교실이나 학교 건물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2명 이상 발생할 경우 해당 교실과 학교 문을 10일간 폐쇄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5일 시장은 기존 확진자 발생 대처 지침을 더 이상 적용하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잦은 학교 폐쇄가 교육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우려의 목소리를 의식한 결정으로 보입니다.

포터 교육감은 “최근 많은 학생 가정들이 안전한 선에서 더 꾸준한 대면수업을 원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