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곳곳에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 이어져
04/08/21
뉴욕시 곳곳에서 아시안 폭행 사건이 연쇄적으로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사건 영상을 공개하고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어제 저녁 로어 이스트 사이드 거리 카페에서 한 여성이 반 아시아 적 폭언을하고 다른 여성의 얼굴을 폭행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뉴욕시경은 어제 오후 7시 35분 경 로어 이스트 사이드 279 Grand St.에서 35세 가량의 용의자가 아시안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고 피해자의 얼굴을 폭행하고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 사건 현장 영상을 공해하고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브루클린의 한 랜드로맷에서도 지난 5일 한 흑인여성이 이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던 40대 아시안 여성을 무차별적으로 폭행했습니다.
CCTV에 따르면 가해 여성은 갑자기 카운터로 들어가 47세의 아시안 여성을 세제가 담겨져 있는 용기로 머리를 마구 때리고 땅바닥에 눕힌 뒤 빨래를 담는 카트를 훔쳐 달아났습니다.
한편, 뉴욕시경은 오늘 지난 한달여 동안 3건의 아시안 증오범죄 혐의로 28세 조셉 루소를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지난 월요일 오전 브루클린 J&R 뉴욕수퍼마켓 밖에 서 있던 77세 아시안 남성을 밀어 넘어뜨려 팔 등에 부상을 입히고 달아났으며 지난달 22일에는 브루클린 킹스 하이웨이 인근 이스트 13스트릿에서 거리를 걷고 있던 32세 아시안 여성에게 아무 말도 없이 다가와 갑자기 머리채를 잡은 채로 질질 끌고 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지난달 5일에는 그레이브젠드의 킹스 하이웨이에서 60대 아시안 여성을 밀어 넘어지게 한 혐의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