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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CDC "영국발 코로나 변이, 미국 지배종 올라서"

04/08/21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더 강하고 치명률도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영국발(發) 변이 코로나바이러스(B.1.1.7)가 이제는 미국에서 가장 지배적인 코로나 바이러스가 됐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은 어제 백악관 브리핑에서 "CDC의 가장 최근 추정치를 근거로 할 때 영국발 코로나 19 변이가 이제 미국에서 돌고 있는 가장 흔한 종(種·lineage)"이라고 말했습니다.

CDC에 따르면 6일까지 만6천275명의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됐는데 CDC는 실제 감염자는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변이 여부를 확인하려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 작업을 해야 하는데 확진자 가운데 일부에만 이를 수행하고 있는 만큼, 실제 감염자는 더 많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미국의 최근 1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6만4천760여명으로 1주 전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하지만 2주 전보다는 약 18%, 4주 전보다는 12% 더 많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미시간주의 감염자 증가세가 두드러지면서 미시간주는 최근 1주일간의 하루 평균 확진자가 6천600여명에 달했는데 5주 전 천350여명과 비교하면  5주 새 약 5배로 늘었고,  이 가운데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왕성하게 퍼지고 있습니다.

마이클 오스터홈 미네소타대학 전염병연구정책센터 소장은 이처럼 전염성이 더 강한 변이가 증가하면 백신 접종 확대에도 불구하고 미시간주에서 나타난 것과 같은 급증이 금세 다른 곳에서도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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