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등 5개주, 전체 신규 확진자의 44% 차지
04/07/21
진정되는 듯 싶던 코로나 19 확산세가 지난 달 중순부터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뉴욕과 미시간, 플로리다와 펜실베니아, 뉴저지주의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미 전역 신규확진자의 44%를 차지했습니다.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뉴욕과 미시간, 플로리다, 펜실베이니아, 뉴저지 등 5개 주에선 최근 일주일 간 19만75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미 전역 확진자의 44%에 육박하는 수준입니다.
같은 기간 미 전역의 신규 확진자 수는 45만2828명이었습니다.
신규 확진자 규모로 보면 뉴욕이 가장 많았고, 확산세가 가장 가파른 것은 미시간이었습니다.
미시간주는 지난 2주 동안 신규 확진 증가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미시간은 지난 3일 일주일 평균 하루 신규 확진자 수가 6719명을 기록했는데 2주 전과 비교하면 배에 달합니다.
이와 관련해 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는 변이 바이러스와 함께 피로감에 따른 활동량 증가 때문이라고 분석하면서도 방역 규제를 더 강화할 계획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뉴저지는 지난 2주 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기존 4050명에서 4250명으로 늘었습니다.
플로리다는 일주일 평균 일일 새로운 감염자가 5400명을 넘어서면서 지난 2주에 비해 20% 증가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산세는 지난 1월 급증세 이후 다소 진정되는 듯했지만, 지난달 중순부터는 일주일 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31개 주는 하루 평균 1000건 미만의 사례를 보고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