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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여객 연일 100만명 넘어서… 델타, 중간 좌석 개방

04/05/21



코로나19 4차 유행 우려에도 항공기 이용객은 연일 100만명을 넘는 등 급증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델타항공이 어제와 오늘 1년여 만에 일시적으로 중간 좌석을 개방했습니다. 

어제 ABC뉴스에 따르면 델타는  직원이 부족해 항공편 100편을 취소하고, 더 많은 고객을 받기 위해서 4~5일에 한해 중간 좌석을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제와 오늘까지만 적용되는 한시적 조치이고, 중간 좌석 예약은 기존에 예고한 대로 5월1일 전면 개방 전까지 불가능합니다.

앞서 델타는 지난 해 4월 중간좌석을 비우는 조치를 도입한지 일년 여 만인 오는 5월1일부터 중간 좌석에 고객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항공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늘고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 해당 좌석들을 다시 개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편 델타는 델타 이용객 중 거의 65%가 5월1일까지는 적어도 1번은 백신을 맞을 것으로 예상했니다.

그 동안 항공업계의 중간 좌석 차단 조치의 효용성을 두고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델타, 사우스웨스트, 알래스카, 제트블루 항공 등은 몇달 동안 가운데 자리를 비워 좌석 수를 제한했었는데, 이 중 아직까지 중간 좌석 예약을 막고 있는 건 델타뿐이고, 유나이티드 항공은 중간 좌석을 비워두는 조치를 시행하지 않았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위기를 맞은 항공 업계는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청(TSA)에 따르면 3일 기준 미국 항공 여객수는 24일 연속으로 하루 100만명을 넘었고, 금요일인 2일 항공 여객 수는 158만명으로 코로나19 시작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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