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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화이자 "코로나 백신 12∼15세에 효과 100%”

03/31/21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자사의 코로나 19  백신이 12∼15세 청소년에게 100%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초기 예방효과는 100%로 나타났습니다.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은 몇 주안으로 FDA에 백신 사용 허가를 신청할 계획입니다. 

화이자-바이오엔테크는 오늘 내놓은 성명에서 미국 12∼15세 청소년 2천260명을 상대로 진행한 3상 임상시험 결과 코로나19 예방 효과가 100%로 나타났다는 초기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참여자 중 위약(플라시보)을 투여한 집단에서는 모두 18명이 코로나19에 걸린 반면 백신 접종자 중에서는 한 명도 감염되지 않았습니다.

부작용은 앞서 진행한 16∼25세 대상 임상시험과 비슷한 수준으로 통증, 발열, 오한, 피로 등이었습니다.

2차 접종까지 마친 일부 참여자들을 추적한 결과 한 달 후 항체 보유율 역시 16∼25세와 비슷했습니다.

다만 AP통신은 이번 시험이 비교적 소규모로 진행됐고, 아직 정식 발표된 것은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현재 화이자 백신은 미국에서 16세 이상에만,  모더나 백신은 18세 이상에만 사용이 승인된 상태입니다.

화이자는 앞으로 몇 주 안에 식품의약국(FDA)을 비롯해 유럽 등 각국 규제당국에 12∼15세 대상 백신 사용 허가를 신청할 방침입니다. 

화이자는 또  올해 가을 새 학기 이전에 해당 연령대에 대한 접종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모더나 역시 조만간 12∼17세 대상 임상 3상 결과를 공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모더나와 화이자는 미국에서 FDA 승인 아래 11세 이하 아동을 상대로도 백신 시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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