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주 "모든 연령층 성인에 백신접종 허용"
03/30/21
미 전역의 12개 주 이상 주 정부들도 이번 주 부터 연령을 가리지 않고 모든 성인에게 백신접종을 했습니다.
코로나19 백신의 접종량이 크게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의 12개 주 이상 주 정부들은 이번 주부터 모든 연령층 성인들에게 백신접종를 허용합니다.
하지만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 CDC국장은 29일 백악관 브리핑에서 " 지난 주 미국 전체의 확진자수가 10%이상 급증하는등 '임박한 종말' 처럼 4차 대확산이 곧 닥쳐올 것이라는 느낌이 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제발 미국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같은 방역수칙을 소홀히 하지 말아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월렌스키 박사는 "제발 조금만 더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 달라"면서 북동부 여러 주와 미시간주가 최근 가장 가파른 확진자 증가를 보이고 있고, 일부 심한 지역에서는 2주일 전에 비해서 수 십만명의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CDC 조사 결과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은 2차분 접종을 마칠 경우 90%의 면역 효과가 입증되었다면서, 이것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9일부터 텍사스, 오클라호마, 루이지애나, 오하이오, 노스다코타, 캔자스주 등은 16세 이상 모든 성인에게 접종을 허용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수가 급증하면서 최대한 빨리 백신을 맞고 싶어하는 사람들의 수가 백신의 공급량을 초과할 것이라는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 해 말부터 백신접종을 기다리고 있는 신규 자격자들 수 백만명이 제 때에 백신을 맞지못하고 기다려야 하는 상황도 우려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