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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모더나 백신, 1차만 접종해도 예방효과 80%
03/30/21
화이자나 모더나의 코로나 19백신의 경우 3-4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해도 예방효과가 80%에 달한다는 발표가 나왔습니다.
2차 접종시에는 90%로 올랐습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해 12월14일부터 이달 13일까지 8개 지역에서 의료기관 종사자 3950명을 대상으로 백신 효과를 관찰했습니다.
그 결과 화이자 또는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을 한 차례만 접종해도 80%의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찰 대상 3950명 중 2479명(62.8 %)은 1·2차 백신을 모두 접종했고, 477명(12.1 %)은 1차 접종만 받았습니다.
관찰 결과 백신을 한 차례 접종했을 경우 예방효과는 80%였고, 두 차례 전부 접종할 경우는 90%까지 증가했습니다.
화이자 및 모더나 백신은 3~4주 간격으로 두 차례 접종이 필요합니다.
CNBC는 이번 실험 결과가 1차 백신을 우선적으로 제공해야 한다는 일부 보건 전문가와 공중보건 당국자들의 주장을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이번 연구 결과로 사람들이 한 번만 접종해도 효과가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2차 접종을 하지 않을 우려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식품의약국(FDA) 자문기구인 백신·생물의약품자문위원회(VRBPAC)의 폴 오피트 위원은 " 2차 접종 이후에는 바이러스 중화 항체가 10배 가까이 많아진다" 며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칠 것을 권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