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CDC 국장 "코로나19, 2019년 중국 연구실서 유출"
03/29/21
그동안 코로나 19 바이러스 기원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요.
로버트 레드필드 전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이 코로나19가 중국 후베이성 우한 실험실에서 유출된 것으로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의견일 뿐이라며 구체적인 근거를 밝히진 않앗습니다.
로버트 레드필드 전 질병통제예방센터 국장은 지난 2018년부터 트럼프 전 대통령 임기가 끝날 때까지 CDC 국장을 지냈습니다.
레드필드 전 CDC 국장은 26일 방송된 CNN과 인터뷰에서 "여전히 이 병원체(pathogen)의 가장 가능성이 높은 병의 원인이 우한 연구실에서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다른 사람들은 이를 믿지 않겠지만,그래도 좋다. 과학은 결국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드필드 전 국장은 "실험실에서 연구 중인 호흡기 병원체가 실험실 연구자를 감염시키는 것은 드문 일이 아니라면서, "자신의 평가가 중국 정부의 어떤 고의성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면서도 바이러스가 박쥐에서 인간으로 전염됐다고는 믿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레드필드 전 국장은 "이것은 자신의 견해이고 의견일 뿐이라면서 구체적인 근거를 제시하지는 않았습니다.
레드필드 전 국장의 발언은 지난달 세계보건기구(WHO) 조사단이 바이러스가 중국 국영 우한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유출됐다는 주장에 대해 "매우 가능성이 작다"고 밝힌 것과는 대치되는 입장입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이런 레드필드 전 국장의 주장에 대해 " 의견을 낸 것뿐"이라면서도 대부분 보건 당국자가 동의하는 것은 바이러스가 적어도 몇주 동안 중국 지역사회에 퍼져 있었다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