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부, 구상중인 백신여권 무려 17종류
03/29/21
바이든 행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여권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최소 17가지나 되는 종류의 여권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와 민간 기업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증명할 수 있는 표준 자격 증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5명의 당국자는 워싱턴 포스트에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여권 계획은 보건 정보 기술 전담실을 포함한 보건복지부의 주도하에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악관도 이번달 관련 부처 간 조정에 들어갔습니다. 제프 자이언츠 백악관 코로나19 조정관이 업무를 이끌고 있고, 가까운 시일 내 진행 상황을 발표하겠다는 목표입니다.
백신 여권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고 항공사 탑승권처럼 코드를 스캔하는 방식이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런제 이 와중에 바이든 행정부의 백신 여권 구상이 난립하고 있습니다.
WP가 입수한 보건부 산하 조정위원회(ONC) 자료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최소 17가지 종류의 여권을 구상 중입니다.
또 정부의 숙고에도 이미 세계보건기구(WHO)가 주도하는 국제적 시도와 뉴욕주에서 시험 중인 IBM이 고안한 '디지털 패스' 등의 백신 여권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건·국방·국토안보부, 항공우주국(NASA) 등 150명 부처 직원들이 참여한 관련 회의에서는 무질서하고 비효율적인 백신 자격 증명 접근법에 대한 경고도 나왔습니다.
이런 지적과 관련해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어떤 기관이 백신 여권을 발급할 것인지 등과 관련한 기준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