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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 온라인 토론회… “증오범죄 이겨내자”

03/26/21



어제 뉴욕한인회가 아시안을 겨냥한 인종 증오범죄와 관련한 긴급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다수의 정치인들도 참석했습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토론회에는 찰스 슈머 민주당 연방상원 원내대표를 비롯 그레이스 맹 연방하원의원과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 피터 구 뉴욕시의원 등 주류 정치인과 흑인, 히스패닉, 유대인 등 타민족 커뮤니티를 대표하는 리더들이 다수 참석했다.

찰스 슈머 원내대표는 “의회가 다시 열리면 가장 먼저 아시안 증오범죄 방지법안을 심의하겠다”며 법안 마련을 약속했고 그레이스 맹 하원의원은 “증오범죄에 대한 신고를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하고 교육과 각 인종 간 연대 필요성도 제기했습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아시안 증오범죄가 사라지는 날까지 관련 증오범죄 방지 법안과 프로그램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흑인 인권단체인 '100수츠'(100Suits)는 어제 뉴욕의 한인 뷰티서플라이 업체인 '필 뷰티 서플라이' 매장 앞에서 아시아계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단체 창립자인 케빈 리빙스턴 회장은 회견에서 "우리는 인종차별에 대한 아시아계 커뮤니티의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며 "우리는 모든 증오와 맞서 싸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이미 우리는 인종차별을 충분히 겪었고 이제는 그만할 때가 됐다"면서 "더는 인종 증오범죄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회견에 동석한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인종차별에 대해 한-흑 커뮤니티가 연대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라면서 "모든 커뮤니티가 아시아계 인종차별에 맞서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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