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뉴욕주 백신 접종 대상 50세 이상으로 확대
03/23/21
뉴욕 뉴저지주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뉴욕주에서는 오늘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 대상이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됐습니다.
22일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마운트 버논의 한 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백신 공급량이 늘어남에 따라 백신 접종 대상 연령을 기존 60세 이상에서 50세 이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8시부터는 50세 이상 뉴요커들도 코로나19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해졌습니다.
주지사는 또 22일부터 로컬 약국에서도 기저질환자에 대한 백신 접종을 허용했습니다.
주지사에 따르면 이날까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최소 1회 이상 받은 사람은 전체 뉴욕주 인구의 26.1%, 2차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13.4%에 달합니다.
이날까지 뉴욕주에서는 총 773만7230회의 백신이 접종됐습니다.
뉴저지주에서는 22일까지 총 351만311회의 백신이 접종돼 350만 회를 넘겼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이 가속화됨에도 뉴욕·뉴저지주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2일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 통계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7일 평균 인구 10만 명당 하루 확진자는 313.7명으로 전국 1위, 뉴욕시는 240.4명으로 전국 2위, 3위는 로드아일랜드주 239.5명, 뉴욕주는 222.2명으로 4위에 올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