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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여행객 급증·영화관 개관… 재확산 우려

03/19/21



전염성이 더 강한 변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경고의 목소리가 여전합니다.

하지만 미 전역 곳곳에서는 서서히 닫혔던 문을 열고 경제 활동 재개를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항공 여행객 수가 늘면서 연일 새 기록을 쓰고 있고, 영화관과 테마파크, 야구장, 스타디움 같은 엔터테인먼트·스포츠 시설도 다시 손님을 맞이할 채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건 전문가들은 여전히 하루 5만∼6만명대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코로나19의 4차 확산 위험이 있다는 점을 들어 "아직은 규제를 완화할 때가 아니"라고 우려하고 있습니다. 

교통안전청은 지난 11∼17일까지 1주일간 공항의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항공 여행객이 870만여명에 달한 것으로집계했습니다. 

1주일간의 항공 여행객으로는 지난해 3월 미국에서 팬데믹)이 본격화한 뒤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이 기간 항공 여행객은 매일 100만명을 넘겼는데 1주일 내내 여행객이 100만명을 넘긴 것도 처음입니다.

팬데믹 이후 하루 여행객이 가장 많았던 날도 지난 12일이었습니다.

이에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여행을 하지 말라고 미국인들에게 권고하고 있지만 아랑곳하지 않는 분위기입니다.

한편 세계 최대 영화관 체인인 AMC 시어터는 오늘 미국 내 영화관의 98%를 열고 이어 1주일 뒤 추가로 더 개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3천만명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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