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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등 전국에서 참사 규탄… "아시아인 혐오 멈춰라"
03/18/21
이번 총격사건으로 한인 여성 4명을 포함해 8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17일 미 전역 곳곳에서는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참석자들은 한목소리로 아시안 혐오를 멈춰달라고 촉구했습니다.
17일 밤 워싱턴DC와 뉴욕시, 애리조나주 피닉스,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등지에서는 각각 추모객들이 거리로 몰려나와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이들은 전날 애틀랜타 근교에서 연쇄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아시아계를 겨냥한 인종차별 범죄를 규탄했습니다.
추모객들은 각지에서 촛불을 켜고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했고 '아시아인 목숨도 소중하다'(ASIAN LIVES MATTER) 등이 적힌 팻말을들었습니다.
소셜미디어(SNS)에서도 '아시아인 혐오를 멈춰라'(#StopAsianHate)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인종 혐오범죄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한국계 배우 겸 코미디언인 마거릿 조는 이날 트위터에서 "화가 난다며 이건 테러리즘이고 혐오범죄며, 우리를 살해하는 것을 멈추라"고 호소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를 대표하는 선수 르브론 제임스도 전날 트위터에서 "모든 아시아인 공동체와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면서 "정말 무분별하고 비극적이었다" 고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