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levision Ch.1153 | Time Warner Cable Ch.1493
KBN News

14개주 신규 감염 증가세… 코로나19 재확산 신호 우려

03/18/21



미국 전체적으로는 하루 코로나 19 신규 감염자 수가 여전히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부 주에서는 한동안 감소세를 보이던 하루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번 주 들어 14개 주에서 하루 신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그 전주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절반인 7곳은 증가율이 20%를넘었습니다.

특히 미시간주의 증가율은 50%를 넘기며 가장 가파른 증가세를보였습니다.

델라웨어주(39%), 몬태나주(34%), 앨라배마주(31%), 웨스트버지니아주(29%)가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 밖에 하와이·미시시피·메인·네바다·코네티컷·메릴랜드주 등이 포함됐습니다.

미시시피주의 경우는 지난 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폐지하고 모든 사업장·점포가 정원의 100%까지 손님을 받아 영업하도록 허용됐는데, 이번 주 들어 신규 환자가 19% 증가했고, 하루 평균 463명의 감염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드-미시간 디스트릭트 보건국의 제니퍼 모스 박사는 미시간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원인으로 전염성이 더 강한 변이 바이러스부터 방역 규제 완화와 마스크 미착용, 코로나19 피로감과 백신 기대감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모스 박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진전을 이루기보다는 퇴행할까 봐 걱정된다면서도 그동안 공격적으로 백신 접종을 해온 점이 한 가지 희망이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N.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Intonet Solution
21 Grand Ave #120
Palisades Park, NJ 07650
Tel: 201-943-1212
Fax: 201-943-1202
kbnnew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