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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개 도시 아시아계 대상 혐오범죄 149% 급증

03/12/21



지난해 미국 내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혐오범죄가 대폭 늘어났습니다.

특히 대표적인 16개 대도시권에서 149%가 증가했는데, 뉴욕에서 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지난해  대표적인 16개 대도시권에서 아시아계 혐오 범죄가 149%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1일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증오 극단주의 연구센터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미국 내 16개 주요 도시에서는 아시아계를 겨냥한 혐오 범죄가 149%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미국에서 전체적인 혐오범죄는  약 7% 감소한 것을 생각하면 아시아계에 대한 공격은 심각한 상황입니다. 

대표적인 대도시권 16개 지역 가운데 뉴욕에서의 혐오범죄가 28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2019년 뉴욕에서 집계된 아시아계 대상의 혐오 범죄 3건과 비교하면 불과 1년 사이 833%가 급증했습니다.

뉴욕 이외에 클리블랜드와 보스턴, 필라델피아, 새너제이 등에서 아시아계 미국인들을 노린 혐오범죄가 많았습니다.

또 고발 사이트 '아시아·태평양계에 대한 증오를 멈추라'(Stop AAPI Hate)의 자료를 보면 지난해 3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캘리포니아, 뉴욕, 워싱턴, 일리노이 등에서 아시아계에 대한 인종차별 사건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특히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는 로스앤젤레스(LA)를 포함한 캘리포니아가 인종차별 고발 건수의 69%를 차지했습니다.

사례 가운데는 언어폭력이 가장 흔하게 발생했고 따돌림, 침 뱉기 등의 공격도있었습니다. 

피해자들 가운데는 중국계가 41%로 가장 많았고 한국계, 베트남계, 필리핀계 등도 보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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