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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뉴욕 주의원 121명, 쿠오모 주지사 사퇴요구

03/12/21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의 성추행 폭로가 끊이지 않고 터지고 있습니다. 

경찰 수사도 준비 중인데 뉴욕 주의회 의원들이 쿠오모 주지사의 사퇴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 올바니의 '더 타임스 유니언'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름을 밝히지 않은 쿠오모주지사의 여성보좌관 한 명은 지난해 말 주지사가 자신을 관저로 불러놓고 셔츠 속에 손을 넣어 몸을 매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쿠오모주지사는 자신은 그 누구도 부적절하게 접촉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한편 문제의 여성이 경찰에 직접 신고하는 것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해베스 가비 주지사 고문 대행은 성명을 발표하고,  주 정부의 기본 정책에 따라서 해당 여성에게 직접주거지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관련해 올바니 경찰서는  뉴욕타임스를 통해 "경찰이 문제의 여성을 대리하는 사람에게 연락을 해서 할일을 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경찰까지 나서게 되면 앞으로도 더 많은 의원들이 쿠오모 주지사의 사퇴를 요구하고 나설 것으로 전망됩니다.  

AP통신의 설문조사 결과 지금까지 최소한 121명의 주상원과 하원 의원들이 쿠오모 주지사가 당장 사퇴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발언한 것으로알려졌습니다.

이들 가운데 65명은 민주당의원들이고 56명은 공화당 의원입니다.

특히 상원의 3분의 2는 이미 사퇴를 요구했고 그 중에는 상원의 첫 여성 민주당 원내대표인 안드레아 스튜어트-커즌스도 포함돼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지금까지 일관되게 사퇴하지않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레티셔 제임스 법무장관이 이끄는 수사결과를 기다려 달라고 호소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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