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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기부양안 서명… 다음은 '인프라 부양책 준비'

03/11/21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 상하원을 통과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안에 서명했습니다.

당초 예정보다 하루 앞당겨졌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대규모 부양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낙후된 고속도록와 상 하수도 등을 현대화시키는 등의 새로운 인프라 부양책입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당초 예정일을 하루 앞당겨 오늘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코로나19 경기부양안에 서명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집무실에서 이 법안에 서명하면서 "이 역사적인 법안은 이 나라의 근간을 재건한 이 나라의 사람들, 즉 노동자와 중산층, 미국을 건설한 사람들에게 투쟁의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행정부와 민주당이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법안 패키지를 우선순위로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미 토목학회는 미국 내 인프라에 C- 등급을 부여하고 도로와 철도 개선을 위해 10년 동안 2조8000억달러 지출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인프라 부양책은 낙후된 고속도로와 교량, 상하수도 등을 현대화시키고 농촌지역을 포함한 미 전역에 통합망을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전기 자동차 충전소를 짓고, 대중교통을 확대하며 친환경 주거지를 늘리는 등 탄소 배출을 줄이는 '그린뉴딜' 관련 내용도 포함돼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며칠간 민주·공화당 의원은 물론 노조 지도부와 정부 관계자를 만나 인프라 부양책의 윤곽을 논의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경기 부양안이 통과되는 대로 바이든 대통령이 인프라 부양책을 밀어붙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민주당은 인프라 법안이 초당적 지지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공화당의 협조 여부는 부양책의 성격을 어떻게 제안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분석입니다.

공화당은 인프라 패키지의 내용 중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내용에는 동의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부양책의 초점을 사회간접자본 사업이나 광역 통신망 구축으로 일자리를 늘리는 것에 맞춘다면 공화당의 지지를 얻어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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