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거의 다 왔다… 9월, 정상생활 가능할 듯"
03/11/21
코로나 19 확산세가 주춤하면서 곳곳에서 방역조치를 완화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미국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는 52만명을 넘겼습니다.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은 아직은 "조금만 더 신중해지자면서도, 이제 거의 다 왔다" 고 밝혔습니다.
국립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 앤서니 파우치 소장은 10일 CNN 방송에 출연해 "비록 모든 사람이 지금 정상으로 돌아가고 싶어하지만, 조금 더 신중해지자며, 우리는 거의 다 왔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의 코로나바이러스를 보면 여러분은 그저 스위치를 껐다 켜는 게 아니라 아주 조심스러워야 하고 아주 신중한 방식으로 후퇴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우리는 아직 숲을 벗어나지 않았다"며 대학의 봄방학이 끝날 때까지 조금 더 오래 사람들이 경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면서도 팬데믹 사태의 끝이 멀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사람들이 봄방학 때 좋은 시간을 보내기를 원하지만, 경계 태세를 완전히 풀지는 말고, 그저 조금만 더 오래 신중해지라며,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고, 거의 다 왔다"고 말했습니다.
파우치 소장은 또 미국에서 52만5천명이 죽고 2천800만명이 감염될 것이란 생각은 정말 상상도 할 수 없었다"면서 "이 바이러스는 은유적으로 말하자면 가공할 만한 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는 또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백신 접종자들이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지침을 내놓은 것과 관련해 다음번에 지침이 업데이트될 때는 여행이나 외출에 대한 지침도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