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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N News

"화이자 백신, 브라질 변이에 매우 효과 있어"

03/10/21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이 남아공 변이에는 중화항체가 3분의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를 보도해드렸는데요.

브라질 발 변이 바이러스에는 매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화이자와 텍사스 의대 공동 연구팀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화이자와 바이오앤텍의 코로나 19 백신이 브라질발 변이 바이러스에 매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의 혈액은 브라질 변이와 똑같은 형태로 조작된 바이러스를 중화했습니다.

연구진은 중화 능력이 기존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와 거의 동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워싱턴 포스트는 화이자 백신 접종의 지속적인 노력이 변이 바이러스 확산 억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발표된 연구에서는 화이자 백신에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효과가 감소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습니다.

화이자와 텍사스 의대 공동 연구팀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로부터 채취한 혈액에 남아공 변이 바이러스를 테스트한 결과, 일반적인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해 중화항체 수준이 3분의 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화항체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결합해 감염력과 독성을 떨어뜨리는 면역 성분으로, 양이 많을수록 면역효과가 높아집니다.

다만 로이터통신은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어떤 수준의 항체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설정된 기준이 없기 때문에, 중화항체 수준이 3분의 2 감소한 것이 백신 효과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여부는 불분명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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