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의원들 백악관초청 "초당적 인프라건설" 제안
03/05/21
바이든 대통령이 어제 백악관에서 의원들과 회동을 갖고, 대선 공약가운데 하나인 인프라 건설을 제안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새로운 국가 인프라 건설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초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4일 백악관에서 공화당, 민주당 의원들과 회동을 갖고 "이번 모임은 우리가 다시 한번 세계를 리드하기 위해서 인프라 건설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우리가 최고의 인프라 건설을 한다면 단순히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전세계적으로 엄청나게 더 큰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프라건설에 대한 투자는 바이든 행정부가 1조9000억 달러의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예산의 의회 통과로 부심한 이후 두번째로 역점을 두고 있는 사업입니다.
도로와 교량, 항만, 브로드밴드를 비롯한 국내 인프라 건설은 바이든대통령에게는 그 동안경직됐던 공화당 의원들과의 관계를 재건하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바이든으로서는 오바마정부나 트럼프 정부도 모두 성사시키지 못했던 중요한 정책 하나를 달성하는 결과도 얻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은 인프라 건설과 확충에 대한 투자가 절실한 상황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대선 선거운동 당시부터 인프라 건설 부문에 2조 달러를 투자를 가속화해서 청정 에너지를 개발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보급하며 도로와 교량 보수로 공공 교통을 지원한다는 공약을 유지해왔습니다.
또 이 계획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조직된 일자리들을 창출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으로 강조돼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