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13명 사망 SUV 차량 탑승자들은 모두 밀입국자들
03/04/21
지난 2일 캘리포니아주에서 25명이 탄 SUV가 트럭과 충돌해 13명의 사망자를 낸 사고가 발생했었죠.
이 차량에 타고 있던 25명이 모두 멕시코 국경 담장에 구멍을 뚫고 미국으로 밀입국한 사람들로 확인됐습니다.
국경순찰대가 사고 당시 보안 감시 동영상을 분석한 결과 2일 SUV와 트럭과의 충돌사고에서 SUV에 타고 있던 25명은 모두 밀입국자 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경순탈대의 엘 센트로 지구대장 그레고리 보비노는 44명이 멕시코와의 국경에 설치된 담장에 구멍을 뚫어 미국으로 밀입국한 것으로 드러났고, 사고 SUV에 탄 25명은 이들 밀입국자들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이 인신매매 조직에 의해 SUV로 이송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보더 패트롤은 멕시코와의 국경 담장에 뚫린 구멍을 통해 미국으로 들어온 44명 가운데 충돌 사고로 숨진 13명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레고리 보비노 엘 센트로 부문장은 13일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포드 익스페디션과 쉐보레 교외의 자동차 보안 감시 비디오가 화요일 아침 개장식을 통해 상영됐다"며, 이들이 이주 밀수 작전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밀입국한 44명은 사고가 난 포드 익스피디션 SUV 차량에 25명, 셰보레 서버번 차량에 19명 등 2대의 차량에 나뉘어 탑승하다, 이동 중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서버번 차량에도 화재가 발생했고, 탑승자들은 차량에서 빠져나왔지만 모두 국경순찰대에 체포돼 연행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