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C, J&J 백신 접종 최종 승인… 백신 3종 확보
03/01/21
질병통제예방센터가 어제 존슨앤드존슨의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최종 승인했습니다.화이자 바이오앤텍, 그리고 모더나에 이어 3번째로 확보한 코로나 19 백신입니다.
이번 주 가운데 병원과 약국 등에 보급될 것으로 보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는 28일 회의를 열고 18세 이상에게 존슨앤드존슨의 백신 접종을 권고하는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이후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자문위 권고안에 바로 서명했습니다.
하루 전인 27일 식품의약국(FDA)이 J&J 백신의 긴급 사용을 승인한 데 이은 후속 조치입니다.
CDC 자문위는 코로나 감염에 따른 입원과 사망으로부터 환자를 보호하는 데 있어 이 백신의 효과를 강력하게 지지했습니다.
월렌스키 국장도 성명을 내고 "J&J 백신은 심각한 코로나 질병과 입원, 사망을 예방하는 데 안전하고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며 자문위 권고에 전적으로 동의했습니다.
이로써 미국은 모더나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에 이어 현장에서 접종 가능한 세 번째 백신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J&J 백신은 2회 접종이 필요한 화이자, 모더나의 백신과는 달리 1회 접종으로 끝나고 꼭 냉동 보관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보건 관리들은 냉장 시설이 없는 시골이나 벽지의 의료시설도 이 백신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J&J 백신은 28일 바로 선적 작업에 들어갔고, 연방정부는 이번 주 가운데 390만 회 접종분을 병원과 약국 등에 보급할 방침입니다.
또 3월 말까지 2천만 회 접종분, 상반기 중으로 1억 회 접종분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