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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항공청, '안전 협정 위반' 보잉에 660만 달러 과징금

02/26/21



보잉은 항공기의 잇따른 사고로 안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방항공청은 안전 협정 위반 등을 이유로 보잉에 총 660만 달러가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25일 연방항공청은 2015년 안전 협정 위반을 이유로 보잉에 540만 달러(약 60억4500만원), 기타 소송 합의와 관련해 121만 달러(약 13억5400만원) 등 총 660만달러가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앞서 보잉은 지난 2015년 연방항공청과 국제 기준을 충족하는 안전 관리 시스템(SMS) 시행을 비롯한 관리·감독 강화, 내부 감사 프로세스 향상 등을 내용으로 협정을 체결한 바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2018년과 2019년 737맥스 기종이  연속으로 추락한 이후 해당 규정의 위반 문제가 불거졌습니다.

연방항공청은 보잉이 2015년 협정에 포함된 안전·규제 감독 강화 의무를 지키지 못했다고 판단했고, 구체적으로 적격을 갖추지 못한 직원의 인증 업무 수행 등을 이유로 꼽았습니다. 

스티브 딕슨 연방항공청 청장은 "보잉이 협정에 따른 모든 의무를 준수하지 못했다"며  "연방항공청은 언제나 모든 결정에서 안전을 가장 우선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보잉은 지난 2018~2019년 737맥스 여객기 추락 사고 이후, 지난 1월에는 인도네시아에서 62명을 태운 보잉 737-500 여객기가 추락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엔 콜로라도 덴버 국제공항에서 출발한 유나이티드 항공 보잉 777-200 여객기가 엔진 화재로 회항했고, 지난 22일엔 델타 항공 보잉 757 기종 여객기가 엔진 이상 신호로 유타 솔트레이크시티에 비상 착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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