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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영주권 취득 목적 ‘비자발급 동결’ 해제
02/25/21
바이든 대통령이 전임 트럼프 대통령이 내렸던 영주권 취득 목적의 비자 발급 금지를 종료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인들의 일자리 보호를 목적으로 합법 이민에도 제동을 걸어왔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을 높이는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24일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의 이익을 높이는 데 하등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전임 트럼프 행정부가 내린 영주권 취득목적의 비자 발급 금지를 종료하는 선포령을 내렸습니다.
미국에 합법적으로 이민할 수 있는 여러 입국 방식 중 영주권 취득을 목적으로 제시하고 입국 비자를 신청하는 것은 합법 이민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4월 코로나 19 위기를 이유로 영주권 발급 그리고 영주권 취득 목적의 비자 발급을 전면 중지시켰습니다.
이민용 비자로 들어온 외국인들이 미국인 대신 일자리를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입니다.
이런 조치로 기존 영주권자의 직계가족들이 미국에 들어올 수 없게 됐고, 그린카드 취득에 유리한 고급 두뇌 및 고급 기술 확보자가 이민을 신청할 수 없게 돼 미국 기업의 유망 인력충원에도 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이런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그린카드 동결로 미국에 올 수 있었던 66만 여 명이 입국을 금지 당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번 그린카드 동결 해제령은 전임행정부의 기존 조치를 뒤집고 추진하고 있는 대대적 이민 개혁의 일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