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N News
론김 등 정치인들 “요양원 정책 실패 책임지라”
02/25/21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에게 요양원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번 사태를 수습하기 위해서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론 김 뉴욕주하원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은 요양원 환자 가족 및 관련 시민단체와 함께 24일 뉴욕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에게 책임있는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제시카 라모스(민주·13선거구) 뉴욕주상원의원, 지미 밴 브레이머(민주·26선거구) 뉴욕시의원, 브래드 랜더(민주·39선거구) 뉴욕시의원 등이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뉴욕주 요양원 사태에 대해서 쿠오모 주지사가 이번 사태를 수습하게 위해 모든 자료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울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의회 차원의 철저한 조사를 위해 청문회를 개최할 것과 즉각적으로 병원·요양원에 부여된 면책특권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의원들은 쿠오모 주지사가 병원·요양원에 면책특권을 허용한 것은 이익단체인 뉴욕병원연합으로부터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의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날 뉴욕주민 다수는 코로나19 사태 가운데 쿠오모 주지사가 요양원 상황에 잘못 대응했다고 답변했다는 설문조사 결과도 나왔습니다.
매리스트칼리지가 지난 15~17일 뉴욕주민 8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1%는 쿠오모 주지사의 요양원 정책이 “적어도 일부분은 잘못됐다”고 대답했습니다.







